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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교 연암예술제에서 올해 문예창작과 학생들은 시극을 준비하였습니다.
한 편, 혹은 두 편의 시를 극으로 각색하여 음향, 배우, 소품 등 모든 역할을 해냈습니다.
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문예창작과의 특색을 살려 동아리별로 팀을 구성하였고
1, 2, 3학년 모두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.
새로운 도전 앞에서 우리는 문학의 위대함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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