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14일 연극영화과가 연암홀로 입주하였습니다.

연암홀의 착상에서 완공까지 모든 걸 진두지휘하셨던

교장선생님께서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지만

교감선생님, 행정실장님, 예술연구원장님, 교무부장님, 학생부장님, 교육정보부장님,

무용부장님, 이호진 선생님, 박주상 선생님, 김희송 선생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.

또 연극영화과 각 학년 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셔서 함께 축하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.

2학년 고은비 어머니께서 대표로 절을 올리십니다.

졸업생 대표로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수향 동문이 참석하였고,

이사짐 나르느라 고생한 1학년 학생들과 공연 연습하다가 달려 온 2학년 학생들

그리고 재학생 대표로 3학년 김영대 군이 큰 절을 올립니다.

2학년에 재학 중인 문승현 군이 축문을 읽고, 축문 태우기를 하며

 연극영화과의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.

축문을 쓰느라 고생한 고민수 선생님과 유인수 교무부장님...

두 분이 계셨기에 이 날의 행사가 활기차고 원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.

 세계 최고의 예술교육으로

세계 최고의 연극영화과를 향해

다시 출발하겠습니다.

Starting over~!